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 나의 귀신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소형 ===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0797740874117027(0).jpg|width=500]] 선우의 그녀, 이소형, PD, 33세 ([[박정아]]) 선우와 유학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이자, 현 방송국 PD. 유학시절 선우가 마음을 품었으나, 선우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창규와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했다. 하지만 창규가 지하철 선로로 떨어진 여자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으면서 결혼 한달만에 사별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PD가 되었다. 보이쉬한 외모에 밝고 당찬 그녀를 선우는 짝사랑했다. 마음을 드러내기도 전에 친구와 연인이 되어, 그 마음은 영원히 가슴에 묻었는데.. 소형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른채 남편과 사별한 후에도 선우와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그녀도, 선우 때문에 감정의 혼란을 겪는다. 요리 프로그램 《셰프 vs 셰프》의 PD로 들어와 선우를 섭외하게 된다. 선배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되지만 선우에 대한 감정으로 소개팅 남을 차버리고 그날 밤 취한채로 선우에게 가서 기습 키스를 하지만 선우에 의해 밀쳐내진다. 그리고 일부러 합류한 MT에서 봉선과 은근히 기싸움을 하고 결국 선우에게 '자신에게 선을 긋는 게 봉선씨 때문이냐'며 핵직구를 날리지만 답을 듣지 않는다. 1983년 5월 7일 3시생. 10회에서 서빙고에게 봉선의 사주를 보러갔을 때 나왔고 초혼에 이별수가 있지만 의리도 있고 생활력도 강하고 먹구름 걷히면 무지개필 팔자라며, 액뗌하고 [[재혼|두번째]]는 천생연분 만나서 잘 살겠다고 한다. 그 사주 덕분에 혜영이 선우와의 만남을 주선. 그 기회에 고백을 하려다가 선우가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생겼다며 선수쳐서 까이게 된다.--나 앞으로 네 얼굴 어떻게보냐 이제...-- 대학시절부터 선우를 관심에 두고있었지만 죽은 남편이자 선우의 친구 창규가 먼저 고백을 해서 선우와 이어지지 못했었다. 그리고 창규가 죽은 후 선우와 가깝게 지내다가 그 감정이 점차 사랑으로 변했고 잘해보려 노력했지만 혜영과 대화를 나눌 때 보면 봉선과 만나기 전부터 선우가 일부러 선을 긋고 있었는 듯 하다.[* 친구의 여자이기도하니 친구가 죽었다고 홀라당 빼앗아 오는 건 선우의 성격상 맞지 않기 때문일지 모른다.] 선우의 엄마와 만나서 까였다는 얘기를 들려주고, 혜영이 계속 관계 형성을 도모하려하자 더 이상 선우와 어색해지는 것이 싫다며 거절한다. 선우의 레스토랑에서 추가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봉선과 선우와 함께 술을 마시는데 봉선이 항상 밝고, 자신감 있고, 멋진 모습이 항상 부러웠다고 말해주는데 그게 진심인 것을 알고 받아주고 친해졌으며 봉선을 굉장히 귀여워한다.~~안귀여워할 수가 있나?~~ 술에 취한 봉선이 걱정이 되지만 혼자 가겠다는 봉선을 혼자 보낸다.--봉선씨 술취하니까 엉뚱해지네? 강선우가 왜 빠졌는 알것도 같고!-- 2년 후 죽은 남편 창규와 꼭 닮은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두번째는 천생연분을 만나서 잘 살겠다는 서빙고의 점마따나 그 남자와 재혼하고 잘 살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